백일 잔치 전에 미리 양가에 가장 좋아하시는 사진을 여쭤보고 잔치가 끝난 후 사진 현수막을 각각 양가에 드렸는데, 우리집 백일 현수막 사진을 울엄마가 골라서인지 아빠께선 본인이 좋아하는 사진으로 하나 더 제작해 줄 것을 요청하시기에 이르렀는데...ㅎ
그래서 사진 현수막 2개를 더 주문했다!
이로써 양가에 드린 사진 현수막은 총 5개ㅎㅎ
개당 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양가에 큰 행복을 드린 것 같아서 기쁘다:) 이런게 만원의 행복이지!
센스있는 울 엄마는 시사 사진 현수막 도착하자마자 곱게 다려주셨다. 현수막 뒤집어서 손수건을 위에 놓고 살짝 다림질하면 끝! 참고로 절대! 물이 닿으면 안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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