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주에 백일 잔치를 치루고 이제서야 글 올립니다.
저렴한 가격에 백일 잔치를 이쁘게 치룰수 있었어요
시어머니랑 부모님 모두 좋아라 하셨구요
첨엔 신랑이 극구 반대했지만 신랑이 적극적으로 풍선도 달아주고 상차림에 많이 도움을 줬어요
울 애기 보채는거 달래가면서 새우튀김, 잡채, 미역국 끓이고 LA갈비까정...
음식한다고 땀에 쩔어서 사진까지 찍고 뒷정리까지 하니 새벽1시가 다 되어가더군요
사진에 울 애기도 보이지요?
나중에 커서 이 사진 보면 엄마가 이렇게 신경을 많이 썼구나 하겠지요
힘은 들었지만 참 보람된 하루였어요^^
9,9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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