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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등학교 친구인 현주와의 인연은 질기도록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.
매년 돌아오는 생일인데,
결혼하고나서 아기를 낳고 나서는
뭔가 생일이란것이 조금더 느낌이 다르다.
정신없이 아기만 키우다보니,
내 모든것을 아기에게만 집중하고
아기를 위한 삶을 살아
내 자신을 잊어버리는 듯한 느낌이였다가
생일이 돌아오니 내 존재감을 다시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나 할까..
^^이 친구도 내생일과 같은 달이라
매년 함께 하는데, 이번에 좀더 특별한 선물을 한거같아 기분이.좋다.
친구는 내가 준 이 케이크토퍼를
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앞으로 계속계속 쓸것이라며ㅋ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한다.
병에 꽃아있는 케이크토퍼 보고선
여기에 있는 다양한 케이크토퍼 하나씩 매년마다 선물해주는것도
하나씩늘어나는 재미도있고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했다.ㅋ
7,5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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